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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3 (금)

[날씨] 끝나지 않는 '폭염특보'…체감온도 최고 35도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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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낮의 극심한 더위가 조금 나아지고 열대야 기록 행진도 끝났지만, 8월 마지막 주 날씨라고 하기엔 여전히 무덥습니다. 지난밤 서울은 하루 만에 밤더위가 고개를 들었는데요. 오늘(26일) 밤에도 역시 열대야가 예상되고요. 주 중반에는 잠시 주춤하다가 금요일부터는 최저기온이 25도 이상 오르겠습니다.

일부 동쪽 지역의 폭염특보는 해제되긴 했어도 대부분의 중부지방에는 폭염주의보가, 남부지방에는 폭염경보가 발효 중인데요. 내일도 체감온도가 33도에서 35도 안팎까지 오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