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9.13 (금)

[백브RE핑] 박은정 "검찰총장 후보자, 현금 20억 창고에서 나왔나" 김웅 "박은정, 남편 22억 수임료는?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다음 달 3일 인사청문회를 앞둔 심우정 검찰총장 후보자에 대해 박은정 조국혁신당 의원이 재산 문제를 지적했습니다. 지난 3월 신고된 심우정 후보자 재산은 83억 원이었는데, 검찰총장 후보자 인사청문 자료에 따르면 25억 원 늘어난 108억 원인데요.

박 의원은 "배우자 예금이 석연치 않다"고 지적했습니다. 박 의원은 "3월 공개한 배우자 예금은 11억인데 8월에 32억이 됐고, 특이 사항란에 추가 상속이라고 돼 있는데, 20억이 현금으로 갑자기 들어간 재산"이라며 "창고에서 20억 현금 뭉치가 나왔다는 건지 차명재산이 있는 것인지 현금 출처에 대해 증빙 서류를 제출하라"고 요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