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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26 (월)

'별 2개 승진' 언급된 경무관‥징계까지 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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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의 공범으로, 임성근 전 사단장의 구명 로비 의혹을 증폭시킨 이종호 씨가 경찰 인사에 관여한 정황이 확인됐습니다.

이 인사는 올해 초 수사 외압 의혹으로 징계위에 회부됐는데, 징계를 피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손구민 기자입니다.

◀ 리포트 ▶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지난해 10월 인천세관 직원들에 대한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다국적 마약 조직의 필로폰 밀수 과정에 도움을 줬다는 의혹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