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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20 (화)

[영상] 변우석측, 인천공항 '과잉 경호' 논란 사흘만에 사과…영상 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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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과잉 경호 논란에 휩싸인 배우 변우석 소속사 바로엔터테인먼트가 사건 발생 사흘만에 사과했습니다.

바로엔터테인먼트는 15일 공식 입장문을 내고 "지난 12일 인천공항에서 (변우석 배우의) 경호 업무를 수행하던 과정 중 (공항) 이용객 여러분이 피해를 보는 일이 발생한 점에 대해 깊이 사과드린다"고 밝혔는데요.

소속사는 "당사는 공항 이용객을 향해 플래시를 비춘 경호원의 행동을 인지한 후 행동을 멈춰달라 요청했다"며 "모든 경호 수행 과정에서의 불미스러운 일에 대해 도의적인 책임감을 통감한다"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