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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2 (목)

[美민주 전대] 바이든 가족도 총출동…막내딸, 아버지 품에 '와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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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별무대 함께한 가족들…'교사' 질 바이든도 워싱턴 정치인생과는 '굿바이'

영부인 질 여사, 장남 보 거론하며 "생전에 해리스 '특별하다' 평가"



(서울=연합뉴스) 황철환 기자 = 19일(현지시간) 미국 민주당 전당대회 첫날 행사에는 조 바이든 대통령의 가족도 총출동, 바이든 대통령의 고별 무대를 함께 지켜봤다.

미 일간 워싱턴포스트(WP)와 CNN 방송 등에 따르면 이날 일리노이주 시카고에서 열린 이날 행사에서 바이든 대통령은 막내딸 애슐리(43)의 소개를 받고 무대에 올랐다.

2남1녀를 둔 바이든 대통령은 지난 2015년 장남 보 바이든을 뇌암으로 잃었다. 사별 후 1977년 현재 부인인 질 바이든 여사와 재혼했고, 애슐리는 바이든 여사 사이에서 낳은 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