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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18 (일)

[말말말] 김재섭 "야당 전당대회 이재명 재롱잔치" 박지원 "여당 전당대회 만사영(영부인)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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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모두 전당대회 일정이 한창인 가운데 민주당은 어제 최고위원 예비경선을 통해 8명의 최고위원 후보를 확정했습니다.

하지만 어대명, 어차피 대표는 이재명이라는 기류 속에 과도한 명심 경쟁만 남았다는 지적도 나오는데요.

국민의힘 김재섭 의원은 최고위원 예비경선이 이재명 대표에 대한 찬양대회를 넘어 재롱잔치라고 지적했습니다.

[김재섭 / 국민의힘 의원 (CBS 김현정의 뉴스쇼) : 저도 생각해 보니까 재밌는 포인트 있는 것 같긴 해요. 뭐냐 하면 이게 어떤, 사실 이재명 대표는 대선 출정식에 거의 뭐 준하는 정도의 출마 선언을 하셨는데, 그에 따르는 최고위원들의 발언은 뭐 전혀 집권과는 상관없는 이재명 대표의 찬양 대회가 되어 버렸고, 여기서 더 재밌는 것은 그 찬양 대회를 넘어서 이제는 약간 최고위원 후보자들 재롱잔치처럼 돼버려서, (재롱잔치?) 이재명 대표를 향한 재롱잔치처럼 돼버려서, 전반적으로는 노잼인데, 민형배 의원 말씀대로 포인트, 포인트 그런 재밌는 뭐 지점은 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