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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2 (목)

日, 다음달 총재 선거 앞두고 '포스트 기시다' 쟁탈전 치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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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기시다 후미오 총리의 후임을 뽑을 차기 자민당 총재 선거가 이르면 다음 달 27일 치러질 것이라는 관측이 나옵니다.

아직 유력한 후보가 없는 가운데 이번 주부터 주요 정치인과 각료들의 도전이 이어질 것으로 보여 혼전이 예상됩니다.

도쿄에서 김세호 특파원의 보도입니다.

[기자]
폭락하는 지지율을 극복하지 못한 기시다 총리는 지난 14일 총재 선거 불출마를 선언하며 연임을 포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