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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휴대용 게임기 제조사 아날로그(Analogue)가 한정판 레트로 포켓 콘솔을 출시한다고 12일(현지시간) IT매체 엔가젯이 전했다.
이 한정판 콘솔의 외관은 매끄러운 알루미늄으로 제작되어 세련된 디자인을 자랑한다. 색상은 천연 메탈, 인디고, 블랙 등 4가지 색상으로 출시될 예정이다.
레트로 포켓 콘솔은 사용자가 오리지널 게임 보이 카트리지와 다른 카트리지를 적절한 어댑터를 사용해 플레이할 수 있도록 함과 동시에 일부 현대적인 기능을 갖춘 게임기다. 표준 버전은 220달러(약 30만2830원)부터 시작하며, 알루미늄 버전의 가격은 약 500달러(약 68만8250 원)다.
아날로그는 해당 콘솔의 구성품이 모두 알루미늄 CNC 가공되었다고 전했다. CNC가공은 CNC 공작기계를 이용해 금속, 플라스틱 등의 재료를 다양한 공구로 깎아 가공하는 기술이다. 이는 설계 도면을 토대로 원하는 형상을 정밀하게 제작할 수 있고 정확도가 높아 품질이 균일하다는 장점이 있다.
한편 아날로그는 이번 레트로 포켓 콘솔의 한정 판매 이후 향후 정식 출시할 계획은 없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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