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8.11 (일)

96세도 '차렷', 김정은에는 90도 인사…북한식 생존법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북한에서는 김일성부터 김정은까지 3대에 걸쳐 권력에 충성해 온 사람들이 있습니다.

세대교체 속에서도 지금까지 자리를 지키고 있는 원로들이 누구인지, 최재영 기자가 전하겠습니다.

<기자>

지난 2018년 2월 당시 북한 헌법상 국가수반이었던 김영남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이 방한했을 때 영상입니다.

의전 서열은 가장 높았지만, 정작 상석은 뒤따라 온 김여정에게 양보하는 모습이 포착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