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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0 (화)

무인점포 털다 출입문 '철컥'…허둥지둥하다 결국 수갑 '철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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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남성이 장바구니를 끌고 무인점포 안으로 들어옵니다.

두리번거리며 주변을 살피던 이 남성.

잠시 후 장바구니에 계산도 하지 않은 물건을 쓸어 담기 시작합니다.

이내 밖으로 나가려 문을 밀었는데 어쩐 일인지 출입문이 꼼짝도 하지 않습니다.

모든 상황을 CCTV로 지켜보던 가게 주인이 원격 조종으로 출입문을 잠갔기 때문이었습니다.

한순간에 점포 안에 갇혀버린 이 남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