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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31 (수)

일반병상 최대 15% 줄인다…"중증 환자 집중 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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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정부가 앞으로 상급종합병원의 일반병상을 줄이기로 했습니다. 그 대신 중증 환자 진료에 집중하도록, 구조를 바꾸겠다는 게 정부 계획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박하정 기자가 전하겠습니다.

<기자>

중증 질환자라도 상급종합병원에서 빠른 진료와 입원을 기대하기는 쉽지 않습니다.

[곽점순/한국유방암환우총연합회 회장 : 지금도 병실이 없을 때는, 4인실·6인실이 없으면은 (1인실 같은) 다른 병실에 가서 있다가 원하면은 그렇게 보내줘요. 병실 들어가는 게 제일 힘들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