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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01 (목)

애플·화웨이도 신제품 대기…'생태계'로 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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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번에 공개된 신제품들에는 그동안의 삼성의 고민이 녹아있습니다. 접히는 스마트폰 시장에서 중국 업체의 추격을 뿌리치면서 애플과의 인공지능 기술 경쟁에서도 우위를 점하겠다는 겁니다.

이어서 소환욱 기자입니다.

<기자>

한 번이 아니라 두 번 접히는 이른바 트리플 폴더블폰입니다.

상용 제품이 나온 적은 아직 없습니다.

그런데 중국 화웨이가 두 번 접는 디스플레이를 올 하반기 출시될 신제품에 적용할 거라는 예상이 무성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