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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9 (월)

"여기가 집?" 밥상 차린 진상손님…빨래방 본 점주 또 분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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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인점포가 늘어나면서 이른바 '진상 고객' 사례도 속출하고 있다는 기사입니다.

충북 청주에 있는 한 코인세탁방 점주는 지난달 31일 새벽 황당한 일을 겪었다고 전했습니다.

세탁방 가운데 있는 테이블에서 사람들이 뭔가를 먹고 있는 것처럼 보입니다.

그런데 빨랫감은 아무도 가지고 오지 않았고요.

단순히 본인들이 가지고 온 음식을 먹기 위해 이 세탁방을 찾은 걸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