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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운드포(Bound4·대표 황인호)가 초정밀·고순도 컴퓨터 비전 데이터 ‘R1 시리즈’와 ‘S1 시리즈’를 선보였다. R1은 판별형AI 모델에 탑재되는 현실세계 데이터로 객체식별과 영역구분 학습에 활용되는 범용성 제품이다. R1 Pro는 현실세계 패치데이터로 인공지능(AI)을 통해 고해상도 이미지 분석과 생성이 가능해진다. 생성형AI 모델 SORA도 패치데이터로 학습한 것으로 알려졌다.
바운드포 황인호 대표는 “AI 학습에 기하급수적인 비용을 투자해야 하는 것이 현실이다. AI 업계가 데이터를 설계하는 ‘모델 전문’과 ‘데이터 생산 전문’으로 나뉠 것이다”며 “고객 AI 모델 성능을 높이는 고품질 데이터 제공으로 고객만족 실현이 중요하다”고 전망했다.
바운드포는 2019년 설립된 이후 현재까지 로보틱스, 자율주행차, 스마트팩토리, 바이오에 적용되는 AI 모델에 탑재되고 있다.
기술력을 인정받아 지난해 엔비디아 인셉션 프로그램에 합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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