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화성)=이상섭 기자] 삼성전자 최대 노조인 전국삼성전자노동조합이 8일부터 사흘간 총파업에 나선다. 이날 오전 경기 화성시 삼성전자 화성사업장 H1 정문 앞에서 열린 총파업 궐기대회에서 한 노조원이 구호를 외치고 있다. 오는 10일까지 이어지는 이번 파업은 창사 55년만의 첫 총파업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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