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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5 (토)

"지금은 LA콘서트도 하는데" 가수 임영웅, 타일러 폭풍 영어에 보인 반응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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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은주 기자]
국제뉴스

가수 임영웅(사진=KBS '마이 리틀 히어로'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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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KBS LIFE 채널을 통해 재방송된 KBS2 '마이 리틀 히어로'에서는 가수 임영웅이 LA 여행을 준비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번 방송에서 임영웅은 첫 리얼리티 프로그램과 첫 미국 여행에 대한 기대와 걱정을 솔직하게 털어놓았다.

임영웅은 LA 여행 전 인터뷰에서 "걱정이 많이 된다. 첫 리얼리티라는 점도 미국에 처음 간다는 점도 모두 걱정이다. 하지만 시간이 갈수록 걱정보다 기대가 앞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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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임영웅(사진=KBS '마이 리틀 히어로'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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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언어 문제가 가장 큰 걱정거리라고 밝혔다. 그는 "팬들 중에 한국어를 잘 못하는 교민이나 미국인도 있을 것 같다. 내가 영어를 잘 못한다"고 전했다.

며칠 후, 임영웅은 영어 과외를 받기 위해 한 장소를 찾았고, 그곳에서 미국인이자 방송인인 타일러를 만났다. 타일러의 등장에 잠시 안심했던 임영웅은 타일러가 유창한 영어로 대화를 시작하자 당황했다. 이에 임영웅은 "이번 한국어 잘하시지 않냐"고 물었고, 타일러는 웃으며 "그럼 한국어로 할까요?"라고 답하며 한국어로 대화를 이어갔다.

임영웅의 솔직한 모습과 타일러와의 유쾌한 만남은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했다. 앞으로의 LA 여행에서 임영웅이 어떤 경험을 하게 될지 기대가 모아진다.

사진=KBS2 '마이 리틀 히어로'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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