왓츠앱 [사진: 픽사베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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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왓츠앱이 사용자가 개인화된 아바타를 만들 수 있는 새로운 인공지능(AI) 기능을 개발 중이라고 4일(현지시간) IT매체 더 버지가 전했다.
안드로이드용 왓츠앱 베타 2.24.14.7에서 발견된 이 기능은 사용자가 제공한 이미지와 텍스트 프롬프트 및 메타의 AI 모델 라마를 조합해 이미지를 생성하는 것으로 보인다.
와베타인포(WABetaInfo)가 공유한 스크린샷에 따르면 사용자는 개인화된 아바타를 만들기 위해 자신의 사진을 먼저 촬영해야 한다. 이는 라마가 어떤 설정에서도 사용자의 모습과 유사한 이미지를 생성하도록 학습하는 데 사용된다. 왓츠앱 사용자는 채팅에서 설정 설명과 함께 '나를 상상해줘'(Imagine me)라고 입력해 아바타를 생성할 수 있다.
이 기능은 선택 사항이며 사용하려면 왓츠앱 설정에서 수동으로 활성화해야 한다. 새로운 아바타 생성 기능이 언제 정식 출시될지는 알려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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