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22 (금)

이슈 해외 스타 소식

할리우드 배우 바네사 허진스, 결혼 7개월 만에 첫 아이 출산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미국 유명 배우 바네사 허진스(35)가 첫 아이를 출산했다고 피플지 등이 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허진스는 지난 3월 제96회 아카데미 시상식에 참석해 임신 사실을 알렸었다.

허진스는 남편 콜 터커(28)와 함께 캘리포니아주 산타모니카의 한 병원에서 아이를 안고 나오는 모습이 포착됐다.

허진스의 출산은 지난해 12월 결혼한 지 7개월 만이다.

아이의 성별과 정확한 생년월일은 알려지지 않았다.

허진스는 2003년 데뷔해 '하이 스쿨 뮤지컬' 시리즈로 큰 인기를 얻었다.

지난달 개봉한 '나쁜 녀석들 : 라이드 오어 다이'에도 출연했다.

남편 터커는 메이저리그(MLB) 선수로 현재 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에서 뛰고 있다.

지정용 기자(jjbrave@chosun.com)

- Copyrights ⓒ TV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뉴스제보 : 이메일(tvchosun@chosun.com), 카카오톡(tv조선제보), 전화(1661-0190)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