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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5 (토)

"여기가 무릉도원이지"…대구치맥페스티벌 속으로 [TF사진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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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ㅣ대구=김채은 기자] 2024 대구치맥페스티벌이 3일부터 7일까지 5일간 두류공원 일대와 평화시장에서 열린다. 2·28 자유광장 메인무대에 마련된 프리미엄 치맥 라운지는 지난해 960석에서 올해 1500석으로 540석이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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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대구치맥페스티벌 참가자들이 그늘막이 아래에서 치킨과 맥주를 즐기고 있다./대구=김채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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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가 노래를 부르며, 축제의 분위기를 돋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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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맥페스티벌은 축제 기간 동안 치킨과 시원한 맥주를 즐기며 가수들의 공연을 즐길 수 있는 대구의 대표 축제다. 오후 9시 9분에는 모두 함께 건배를 외치는 '치맥 99 건배 타임' 이벤트도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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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50대 중년 여성은 물총을 이용해 맥주캔을 쓰러뜨리는 게임에 참여했다. 익숙지 않은 물총 사용법에 당황하기도 했지만 주변 사람들의 응원을 받자 진지한 표정으로 게임에 몰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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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치맥페스티벌의 특징 중 하나는 남녀노소가 모두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공간이 마련돼 있다는 것이다. 얼음물에 발을 담글 수 있는 공간은 큰 인기를 끌었다. 시민들이 물에 발을 담그고 트로트를 들으며 박수를 보냈다. 한 시민은 "여기가 무릉도원"이라고 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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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워하는 동료를 위해 부채질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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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각지에서 온 사람들이 맥주 빨리 마시기 대회를 위해 무대에 올라와 있다./대구=김채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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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개막식 전 메인 무대에서는 가수들의 공연과 참가자들을 모집해 게임이 진행됐다. 전국 각지에서 온 젊은이들이 맥주 빨리기 마시기 대회에 참가해 맥주에 대한 애정을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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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오후 7시쯤 2·28 자유광장이 사람들로 가득 찼다./대구=김채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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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관광객들도 상당수를 차지했다. 올해 축제는 대구시 공공배달앱인 '대구로앱'과 연계한 제품 주문과 택시 귀가 서비스를 선보였고, 외국인 유치에도 적극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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