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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4 (목)

녹용 팔려다 끝장난 이 섬...농작물 아작에 '파묘'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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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영광군의 외딴섬, 안마도입니다.

이 섬의 또 다른 이름은 '사슴 섬'.

사람보다 사슴이 더 많다고 하여 붙여진 별명입니다.

주민은 150명에 불과한데 사슴은 1,000마리 넘게 살고 있습니다.

함께 살면 좋으련만...

조용한 섬에서 주인 없는 사슴들이 각종 문제를 일으키고 있습니다.

80대 어르신이 애써 가꾼 농작물을 파먹는 건 기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