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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2 (화)

'유치원 살인 예고' 112에 협박한 50대 실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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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치원에서 살인을 저지르겠다며 여러 차례 112에 전화한 50대가 실형을 선고받았습니다.

수윈지법 형사12단독는 50대 A씨에게 징역 9개월에 벌금 60만원을 선고했습니다.

A씨는 지난 3월 건강보험료 300만 원이 자신의 계좌에서 빠져나갔다는 이유로 유치원에 가서 100명을 죽이고 싶다고 4차례 허위 신고를 한 혐의를 받습니다.

[문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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