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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액션 어드벤처 비디오 게임 '스타워즈: 바운티 헌터'(Star Wars: Bounty Hunter)가 올여름 재출시된다고 27일(이하 현지시간) IT매체 테크레이더가 전했다.
이번에 재출시되는 '스타워즈: 바운티 헌터'는 PC와 플레이스테이션4/5(PS4/5), 엑스박스 원(One), 엑스박스 시리즈 X/S와 닌텐도 스위치 등에서 만나볼 수 있다.
'스타워즈: 바운티 헌터'는 루카스필름 게임스에서 개발한 2002년 게임큐브 및 PS2 게임의 개선된 재출시 버전이다. 플레이어는 듀얼 블래스터, 화염방사기, 독성 다트, 제트팩 미사일 등 다양한 무기와 도구를 갖추고 광기에 사로잡힌 다크 제다이를 잡는 임무를 수행하게 된다.
개발팀은 최신 플레이스테이션 블로그 게시물을 통해 게임의 여러 측면에 대한 시각적 개선을 포함한 새로운 업데이트 중 일부를 강조했다.
이번 재출시를 통해 개발팀은 환경 텍스처를 개선하여 보다 현대적인 모습을 구현했다. 또 새로운 동적 조명 효과가 추가되어 플레이어가 어두운 지역을 탐색할 때 더 많은 색상과 새로운 손전등 장비를 볼 수 있다.
PS5 버전은 팻(Fett) 무기에 대한 통합 적응형 트리거, 컨트롤러 스피커를 통해 재생되는 바운티 헌터의 게임 내 무선 통신을 위한 음성 통신 등이 제공된다. 이외에도 체력에 따라 장치에서 빛을 발하는 라이프 바 기능 등 더욱 향상된 기능을 기대해 볼 수 있다.
'스타워즈: 바운티 헌터' 가격은 19.99달러(약 2만7580원)로, 사전 예약 구매자는 10% 할인을 받을 수 있다. 해당 게임은 오는 8월 1일에 출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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