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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1 (월)

한혜진 "이젠 '안전혜진' 우리집"… ADT 캡스 유튜브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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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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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쉴더스는 73만 구독자를 보유한 방송인 겸 모델 한혜진이 함께한 유튜브 콘텐츠가 공개됐다고 28일 밝혔다.

최근 스토킹, 주거침입 등 일상의 안전을 위협하는 주거범죄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 SK쉴더스는 이러한 범죄를 사전에 예방하고자 홈 보안 서비스 정보를 담은 유튜브 콘텐츠를 기획, 제작했다.

이번 콘텐츠는 최근 무단침입 피해를 겪은 한혜진의 별장 보안을 강화하고 홈 보안 서비스 도입을 고민하는 예비 고객들에게 ADT캡스 서비스에 대한 정보를 고객 친화적인 방식으로 제공했다. 본 영상은 유튜브 채널 '한혜진 Han Hye Jin'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영상은 한혜진이 소유한 강원도 홍천 별장의 주거 환경에 알맞은 ADT캡스 보안 서비스를 설치하고 직접 사용하는 과정을 담고 있다. ADT캡스 보안 컨설턴트가 직접 현장을 찾아 보안 취약점을 진단하고, CCTV(폐쇄회로TV) 설치 구역을 선정하는 등 고객 맞춤형 보안 컨설팅 상담을 진행했다.

ADT캡스 보안 서비스를 앱으로 연동해 통합 관리하는 모습도 눈길을 끌었다. 모바일로 현관 앞의 상황을 실시간으로 확인하고, 경고 음성을 송출하는 등 '캡스홈'의 다양한 기능을 직접 체험하는 과정을 담았다. 또한, AI(인공지능) CCTV 기반 침입 감지 구역 알림과 영상 검색 기능 등을 테스트하며 최종 점검하는 장면과 함께 한혜진이 과거 별장을 무단으로 찾아온 외부인들로부터 겪은 사생활 피해도 공개했다.

SK쉴더스는 도심형 공동주택부터 전원형 단독주택까지 그 유형에 따라 최적화된 맞춤형 보안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아파트, 빌라 등 공동주택은 '캡스홈', 단독주택의 경우 'AI CCTV'를 지원해 주거 안전을 높이고 있다.

'캡스홈'은 현관문 앞에 AI CCTV를 설치해 출입 보안을 강화하는 서비스다. AI 기반 얼굴 인식 기능을 탑재하고 있어 현관 앞을 배회하는 수상한 사람의 움직임을 감지하고 알림을 전송한다. 또한, 현관문의 개폐 여부 및 시간, 영상 등을 저장하는 기능도 제공한다. 사용자는 모바일 앱을 통해 현관 앞 상황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으며, 위급 상황 발생 시 SOS 버튼을 통해 ADT캡스 대원의 긴급 출동을 요청할 수 있다.

담장과 주차장 등 현관 외 구역의 보안은 AI 기반 지능형 CCTV를 통해 관리 가능하다. ADT캡스의 AI CCTV는 500만 화소의 고화질로 제공되며, 집 주변에서 발생하는 도난, 불법 주차, 흡연, 쓰레기 무단 투기 등의 사건·사고를 주야간 관계없이 선명한 화질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사용자가 설정한 구역에서 발생하는 무단침입, 추락, 쓰러짐 등의 다양한 움직임을 감지하고 실시간 알림을 제공해 범죄 및 사고에 빠르게 대응 가능하다.

한편 SK쉴더스는 이번 콘텐츠 공개를 기념해 내달 31일까지 한 달간 주택에 거주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할인 이벤트 'ADT캡스로 안전혜진 우리집'을 진행한다. 영상에서 소개한 서비스를 할인된 가격에 제공한다. 자세한 내용은 이번 콜라보 영상 '더보기란'에 게재된 링크 또는 SK쉴더스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SK쉴더스 관계자는 "이번 영상을 통해 SK쉴더스 홈 보안 서비스의 우수성을 고객 친화적인 관점에서 자세히 소개할 수 있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디지털 채널을 활용해 다양한 연령층의 고객들과 소통하고, 주거 보안을 위한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는 데 힘쓰겠다"고 전했다.

황국상 기자 gshwang@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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