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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프레소'를 설치한 바디프랜드 부산 신세계 센텀시티몰 라운지./사진제공=바디프랜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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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몰의 바디프랜드 라운지에 로봇카페 2호점이 들어온다. 전국 바디프랜드 매장에서 매출이 1~2위를 달리는 매장으로, 고객들이 로봇 카페에서 음료를 마시며 안마의자 체험을 기다릴 수 있게 했다.
바디프랜드는 지난 3월 두산로보틱스와 로봇산업 성장에 관한 업무협약을 맺고 롯데몰 수원점 라운지에 첫 로봇카페를 열었었다.
김성진 기자 zk007@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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