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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30 (일)

신내림 받은 청춘스타…10년 만에 등장한 박철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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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철(55)이 연기를 중단한 지 10년 만에 방송에 출연해 무속인이 된 근황을 밝혔습니다.

MB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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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MBN '가보자GO' 시즌2 예고편 캡처


박철은 최근 공개된 MBN 예능프로그램 '가보자GO' 시즌2 예고편에 등장했습니다.

영상에는 박철이 그동안 신병을 앓고 신내림을 받았다는 사실과 함께 그가 한복을 차려입고 굿을 하는 듯한 모습이 담겼습니다.

영상 말미에는 '신내림을 받으신 건가요?라는 질문에 박철이 "방송을 통해 처음 말씀 드린다"고 답하는 모습도 나왔습니다.

박철은 드라마 '별은 내 가슴에', '우리들의 천국' 등에 출연하며 1990년대를 대표하는 스타로 손꼽혀 왔으나, 지난 10년 간 돌연 방송에서 모습을 감췄습니다.

그러다 작년 12월 유튜브 채널 '베짱이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신내림을 받은 소식을 전했습니다.

연기를 그만두고 무속인으로서의 삶을 살아가는 박철의 이야기는 오는 29일 방송되는 '가보자GO' 시즌2 본방송에서 소개될 예정입니다.

[최유나 디지털뉴스 기자 chldbskcjstk@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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