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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5 (토)

경북 성주 버섯 공장 불…4시간 만에 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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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26일)밤 9시 50분쯤 경북 성주군 벽진면 한 버섯농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인력 43명과 장비 16대를 동원해 약 4시간 만에 불을 껐습니다.

화재 당시 농장에는 사람이 없어서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재산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한소희 기자 han@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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