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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플레이스테이션5(PS5)용 마인크래프트의 기본 버전이 출시됐다고 24일(현지시간) IT매체 테크레이더가 전했다.
다만, 이는 정식 출시가 아닌 플레이스테이션4(PS4) 게임 소유자만 이용할 수 있는 제한된 조기 제험판으로만 제공된다. 즉, PS5용 마인크래프트의 PS4 버전을 소유하고 있다면 이 초기 버전에 액세스해 테스트할 수 있다. 먼저 게임을 시작하고 설정 메뉴를 연 다음 미리보기 옵션을 선택하면 된다.
개발자에 따르면 프리뷰에는 최근의 시험판 업데이트의 콘텐츠가 포함돼 있지만 크로스 플랫폼 멀티플레이어나 게임 내 스토어에 액세스하는 기능은 제공되지 않는다. 그러나 유료 서비스에 가입한 사용자는 다른 플랫폼에서 친구들과 온라인 게임을 즐길 수 있다.
PS5용 마인크래프트는 아직 초기 빌드이므로 버그가 발생할 수 있다. 마인크래프트는 공식 디스코드 서버와 웹사이트의 전용 양식을 통해 발견되는 모든 문제에 대한 피드백을 받을 예정이다.
아울러 현재 정식 릴리스가 언제 출시될 것인지에 대한 공식적인 언급은 없지만, 이 프리뷰는 개발이 마지막 단계에 있을 수 있음을 시사한다는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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