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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출산 하루전에도 불륜" 여성 프로골퍼 충격적 정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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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규 기자]
국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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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 여성 프로골퍼가 불륜을 저질렀다는 제보가 보도됐다.

24일 JTBC '사건반장'에 따르면 A씨는 2년 전 연애 기간 중 아이가 생겨 혼인신고를 먼저 했다.

하지만 임신 6개월 차부터 남편은 수상한 행동을 벌여왔고, 주변 사람들의 제보와 증거로 불륜을 확신했다.

남편과 여성 프로골퍼 B씨는 사제지간으로, 집앞 숙박업소를 이용했으며 심지어 출산 하루 전날까지도 만남을 가진 것으로 전해졌다.

A씨는 지인들이 목격한 사진 등을 내밀며 남편을 추궁했고 결국 불륜을 인정했다.

큰 충격을 받은 A씨는 정신과를 다니는 등 심적 고통인 큰 상태라고 밝히며, B씨를 상대로 상간 소송을 진행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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