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28 (금)

이슈 경찰과 행정안전부

광주 아파트서 심정지로 발견된 초등생…병원 옮겼지만 결국 숨져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머니투데이

삽화, 경찰, 경찰로고, 로고 /사진=김현정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광주의 한 아파트에서 초등학생이 심정지 상태로 발견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다.

23일 광주경찰청에 따르면 지난 22일 오전 7시 47분 쯤 광주의 한 지역 아파트에서 초등학생 A군(8)이 심정지 상태로 발견됐다.

가족은 A군이 숨을 쉬고 있지 않아 곧바로 119 등에 신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A군은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사망했다.

경찰은 A군의 몸에서 외상 등이 발견되지 않았으며 평소 건강했다는 가족의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망원인을 밝히기 위해 부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용안 기자 king@mt.co.kr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