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통신학회 하계종합학술대회 진행
KT가 이달 19일부터 22일까지 4일간 제주 라마다프라자 호텔에서 올해 '한국통신학회 하계종합학술대회'에서 산학연 참석자들을 대상으로 '네트워크 AI: Shaping Tomorrow' 특별세션을 개최했다.(KT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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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윤주영 기자 = KT(030200)가 올해 '한국통신학회 하계종합학술대회'를 열고 업계 전문가들에 네트워크 인공지능(AI) 기술 추진 성과 및 개발 노하우를 공유했다.
23일 KT에 따르면 학술대회 '네트워크 AI: Shaping Tomorrow' 특별세션은 이달 19~22일간 제주 라마다프라자 호텔서 진행됐다.
이번 하계 학술대회는 산학연관이 모여 최신 정보통신기술(ICT) 연구내용 및 혁신기술을 토론하고 함께 소통하는 자리다. 2021년, 2022년에 이어 올해 세 번째로 진행됐다.
현장에선 AI 기반 통신분야 전력 절감 기술, 데이터센터 내 서버 냉각 및 공조기술 등이 공유됐다. 또 지속가능성에 필요한 모바일 네트워크와 AI 관련 내용도 발표됐다.
아울러 생성형 AI 기술을 활용한 고객보호기술, 6세대 이동통신(6G) 핵심기술 관련 3GPP 표준화 동향도 소개됐다. 3GPP는 세계 주요 통신 표준을 개발하는 국제 협력 프로젝트다.
KT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기술 전문가 교류를 확대할 예정이다.
legomaster@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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