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9.17 (화)

이슈 오늘의 사건·사고

충남 지역 연쇄 금은방 절도 사건…이번엔 시계 10점 도난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SBS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위 사진은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습니다.

심야 시간 금은방에 침입한 괴한이 시계 등 금품을 훔쳐 달아나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오늘(22일) 새벽 4시 20분 충남 예산군 예산읍의 한 금은방에 괴한이 침입, 둔기로 보관함 등을 깬 뒤 시계 10점을 훔쳐 도주했습니다.

경찰은 CCTV 등을 확보하는 한편 현장 주변과 동일 수법 전과자 등을 상대로 탐문을 벌이고 있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용의자를 추적 중으로, 자세한 사항은 알려줄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충남에서는 최근 금은방 대상 범죄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지난달 26일 오후 1시쯤엔 예산군 예산읍 한 금은방에서 손님인 척 귀금속을 구경하다 금목걸이 2점(800만원 상당)을 훔쳐 달아난 30대가 검거됐고, 지난 4월 15일 10대 2명이 천안 동남구 신부동의 한 금은방에 들어가 1천600만원 상당(112.5g)의 금팔찌를 훔쳐 나오다 붙잡혔습니다.

이강 기자 leekang@sbs.co.kr

▶ 네이버에서 S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가장 확실한 SBS 제보 [클릭!]
* 제보하기: sbs8news@sbs.co.kr / 02-2113-6000 / 카카오톡 @SBS제보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