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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7 (목)

기록적 폭염과 거센 장마 동시에…극과 극 한반도 여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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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들으신 것처럼 장마가 시작된 제주에는 호우 특보가 내려졌고, 제주를 뺀 나머지 대부분 지역엔 오늘(20일)도 폭염 특보가 이어졌습니다. 경기도는 특히 일부 지역의 낮 기온이 37도까지 치솟으면서 올해 처음으로 폭염 경보가 발령됐습니다. 한반도 날씨가 극과 극을 달리고 있습니다.

계속해서 정구희 기자입니다.

<기자>

아스팔트가 끓어오를 듯한 더위가 계속되는 가운데, 서울 한강공원의 야외수영장이 올 들어 처음 문을 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