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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7 (목)

불법사이트 만들어 K-콘텐츠·성착취물 등 68만개 유포…투잡 뛰던 IT 개발자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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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설명 : 피의자 범행 수법 설명 모습 /경기북부경찰청 제공)

해외 서버를 이용해 불법 스트리밍, 성 착취물 사이트 등을 운영한 개발자가 경찰에 붙잡혔다.

18일 경기북부경찰청 사이버범죄수사2대는 아동청소년성보호법, 정보통신망법, 저작권법 등 위반 혐의로 30대 남성 A 씨를 지난달 24일 구속 송치했다고 밝혔다.

A 씨는 지난 2019년 5월부터 5년여간 불법 스트리밍 사이트 3개와 성 착취물 공유사이트 4개를 운영하며 약 68만 개의 영상물을 유포한 혐의를 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