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25 (월)

서울 7개 자치구, '경원선 지하화 추진협의회' 결성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서울시 7개 자치구가 참여하는 '경원선 지하화 추진협의회'가 출범했습니다.

지난 21일 동대문구청에서 열린 출범식에는 용산, 성동, 동대문 등 7개 자치구의 구청장이 참석해 국토교통부에 경원선 지하화의 필요성과 신속한 추진을 요청하는 공동건의문에 서명했습니다.

경원선 지하화 추진협의회는 용산역에서 도봉산역까지 경원선이 지나는 서울시 7개 자치구가 철도 지하화를 실현하기 위해 구성한 조직입니다.

- Copyrights ⓒ 조선일보 & chosu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뉴스제보 : 이메일(tvchosun@chosun.com), 카카오톡(tv조선제보), 전화(1661-0190)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