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26 (수)

"모든 극단주의에 반대"…'투표 호소' 음바페, 왜?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도시 곳곳에서 하얀 연기가 피어오릅니다.

현지시간 16일 프랑스 리옹에서 열린 '극우 반대' 시위에 경찰이 최루탄을 발사했습니다.

바로 전날에는 파리를 비롯한 프랑스 전역에서 경찰 추산 25만, 주최 측 추산 64만 명이 집회를 벌였습니다.

시위대는 현재 지지율 1위를 달리고 있는 극우 정당 '국민연합'이 집권하면 파시즘이 부활할 수 있다고 주장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