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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6 (수)

"사장 나와!" 진상 손님에 바짝 엎드려…골머리 앓는 도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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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종업원에 폭언을 하고 과도한 요구를 하는 손님들, 우리나라에만 있는 것은 아니겠죠.

이런 손님 갑질을 막기 위해 일본은 어떤 대책을 내놓고 있는지, 도쿄 박상진 특파원이 전해드립니다.

<기자>

일본의 한 온천여관입니다.

입실 시간 30분 전, 한 남성이 고성을 지르기 시작합니다.

[투숙객 : 이 여관 이상해. 사장 불러와. 농담하는 것 아니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