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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8 (화)

'나이 공격' 이어가는 바이든·트럼프…누구든 당선되면 '최고령'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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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 '3살밖에 많지 않다' 트럼프 겨냥한 영상 올려

트럼프, '바이든 G7 이탈 영상'으로 반격…"완전히 노망"

[앵커]

81세인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일흔여덟 번째 생일을 맞은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나이를 부각하는 영상을 올렸습니다. 트럼프 측도 다른 영상으로 맞불을 놨는데, 두 사람 가운데 누가 당선돼도 역대 최고령 대통령이 됩니다.

워싱턴 강태화 특파원입니다.

[기자]

현지시간 14일로 78세가 된 트럼프 전 대통령을 겨냥해 올린 바이든 대통령 측의 영상입니다.

자신이 3살밖에 많지 않다며, '이번 선거는 선택의 문제'라는 도발적 내용을 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