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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4 (목)

[백브RE핑] 개혁신당 "이재명, 양문석 품위 실추, 징계해야"…현실성은 '글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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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혁신당이 언론을 '검찰의 애완견', '기레기'로 부른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와 양문석 의원에 대해 징계를 추진하자고 밝혔습니다. 천하람 원내대표는 "이 대표와 양 의원이 국회의원 품위를 실추시켰다"며 "국회 윤리특위에 제소하겠다"고 밝혔는데요.

국회의원 징계안을 제출하려면 20명 이상 동의가 필요한데, 개혁신당은 3석뿐입니다. 천 원내대표는 "민주당에서 17명의 의인이 나오길 바란다"고 했는데요. 동참하는 의원들 있을까요? 또 역대 국회에 비춰봤을 때 국회의원 징계안은 대부분 임기 만료로 폐기됐는데, 이재명 대표에 대한 징계는 과연 현실성 있을까요?

백브리퍼 최종혁 기자가 정치적 참견 시점으로 전해드립니다.

■ 정치적 참견 시점 '백브RE핑'

정치 뉴스 구석구석을 '참견'합니다. 공식 브리핑이 끝나고 편안한 분위기에서 설명하는 '백브리핑'처럼 이슈에 맥락을 더해 '다시(RE)' 브리핑해 드립니다.



최종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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