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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8 (화)

서울대병원 교수 40% '무기한 휴진' 참여키로…17일부터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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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균관 의대 교수들도 15일 '무기한 휴진' 논의 시작

'빅5' 병원 중심으로 '무기한 휴진 사태' 확산 가능성

정부, 16일 중대본 긴급회의 열어 대응책 논의

[앵커]

서울대 병원과 세브란스 병원에 이어서 삼성 서울병원도 무기한 휴진 논의에 들어갔습니다. 당장 이틀 뒤(17일)부터 무기한 휴진을 하겠다고 한 서울대병원에서는 교수 10명 가운데 4명이 휴진에 참여하겠단 입장을 밝혔습니다.

먼저 이희령 기자 보도 보시고, 보건의료노조 위원장과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기자]

이틀 뒤인 다음 주 월요일, 전면 휴진에 참여하기로 한 서울대의대 소속 교수는 400여 명인 걸로 파악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