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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1 (금)

24년 만의 푸틴 방북…북한 곳곳 대대적 환영 준비 포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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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북한이 평양에 있는 주요 시설물을 속속 단장하고 있습니다. 24년 만에 북한을 찾는 푸틴 러시아 대통령을 맞이하기 위해서입니다. 우리와 미국은 견제에 나섰습니다.

김아영 기자가 전하겠습니다.

<기자>

자유아시아방송이 공개한 지난 6일부터 어제(13일)까지 민간위성에 찍힌 평양 김일성광장입니다.

비어있던 광장에 무언가 쌓이더니 어제(13일)는 주석단 앞에 가로 34m, 세로 22m 길이 외벽이 세워졌고, 오케스트라 공연용으로 추정되는 임시 구조물도 등장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