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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7 (목)

[뉴스딱] 승강기 발로 찼다가 수리비 780만 원…"억울해서 못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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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베이터 문이 빨리 닫히지 않는다는 이유로 발로 차 고장 낸 입주민이 오히려 자신이 억울하다고 했다는데 이게 무슨 사연인가요?

지난 12일 온라인에는 29층짜리 아파트에 한 대뿐인 승강기를 발로 차 고장 내놓고 수리비 납부를 거부한 한 주민 때문에 입주민들이 불편을 겪고 있다는 사연이 소개됐습니다.

이 아파트는 안내문을 통해 "수리에 5일 정도 소요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해당 입주민에게 수리비용 780만 원을 청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