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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2 (화)

디올 가방, 원가는 8만 원…드러나버린 '불편한 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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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장에서 380만 원에 파는 명품 가방, 그 가방의 원가는 얼마일까.

8만 원에 불과하다는 사실이 드러나 충격을 주고 있다는 기사입니다.

외신들은 이탈리아 밀라노 법원이 디올, 이탈리아 지사의 가방 제조업체 디올SRL에 대해 사법행정예방조치를 명령하고 1년 동안 업체를 감독할 사법행정관을 임명했다고 보도했습니다.

하청업체 노동 착취를 방치, 조장한 혐의에 따른 건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