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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워크 서밋]오픈소스컨설팅, 아틀라시안 AI로 업무 효율 높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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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신문

아틀라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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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틀라시안 인텔리전스 사용으로 매주 45분 절약, AI 검색 기능으로 이용자의 77%가 시간을 절약하고 있습니다.”

조준우 오픈소스컨설팅 이사는 글로벌 협업 솔루션인 아틀라시안의 이용 효과를 이처럼 설명했다.

오픈소스컨설팅은 클라우드, 애자일, 협업 전문 기업이다. 국내 최초로 아틀라시안 클라우드 스페셜라이제이션을 취득한 플래티넘 파트너사로,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아틀라시안은 전 세계 30만개 이상 기업, 포춘 500 기업의 80% 이상이 사용 중이다.

주요 제품으로는 애자일 팀의 프로젝트 관리 도구 지라(Jira), 공동 작업과 지식 관리 도구 컨플루언스(Confluence), 공동 작업 코드 저장소, CI/CD 도구 빗버킷(Bitbucket) 등이 있다.

오픈AI AI 기술을 접목한 아틀라시안 인텔리전스 기능은 제품 전반에 탑재돼 있다.

아틀라시안 인텔리전스는 아틀라시안 플랫폼 내부 성능과 축적된 데이터를 결합해 사용자, 팀, 워크플로우에 맞게 AI 경험을 제공한다.

AI기능으로 팀이 데이터 기반 인사이트를 도출해 업무 효율성을 높인다.

최근 아틀라시안은 아틀라시안 인텔리전스로 구동되는 신제품 아틀라시안 로보(Rovo)를 출시할 예정이다. 로보는 '팀워크 그래프'라는 독점 데이터 모델로, 아틀라시안 도구와 기타 서비스형소프트웨어(SaaS) 앱에서 데이터를 수집하여 조직 업무를 확장할 수 있다.

오픈소스컨설팅은 다양한 애자일 교육 프로그램으로 이용자들이 조직 업무에 맞게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

박두호 기자 walnut_park@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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