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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8 (토)

권익위, 김건희 여사 명품수수 의혹 "제재 규정 없어 종결"…野 "권력의 시녀 전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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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지난해 12월 김건희 여사가 최재영 목사로부터 명품을 수수했다는 의혹이 제기되자, 한 시민단체가 권익위원회에 윤석열 대통령 부부를 청탁금지법 위반으로 신고했는데요, 권익위가 오늘 제재 규정이 없다며 종결 처리했습니다. 아시는것처럼, 검찰은 이 사건에 대해 전담 수사팀을 꾸려 수사를 진행 중인데요. 야당은 결국 특검이 답이라고 비판했습니다.

홍연주 기자가 전하겠습니다.

[리포트]
국민권익위원회가 오늘 오후 긴급 브리핑을 열고 김건희 여사의 명품수수 의혹과 관련해 수사기관에 이첩하거나 송부하지 않고 종결처리 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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