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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7 (목)

가해자 근황 공개 파장…"명예훼손" 고소당한 유튜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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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경남 밀양 성폭행 사건의 가해자들 근황이 최근 유튜브에 공개되면서 파장이 커지고 있습니다. 처음 그걸 공개했었던 유튜버는 피해자의 요청이 있었다며 영상을 모두 내렸습니다. 가해자로 지목됐던 두 명은 해당 유튜버를 명예훼손 혐의로 경찰에 고소했습니다.

KNN 최한솔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 2004년 경남 밀양에서 남학생 44명이 여중생 1명을 집단으로 성폭행한 밀양 성폭행 사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