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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븐, '청량 서머돌'로 돌아온다…"여름 K팝 시장 접수"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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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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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보이 그룹 이븐(EVNNE)의 여름이 시작된다.

이븐은 7일 공식 SNS를 통해 다채로운 매력을 느낄 수 있는 세 번째 미니 앨범 '라이드 오어 다이'(RIDE or DIE) 디지팩 개별 사진을 공개하며 '청량 서머돌'의 컴백을 알렸다.

공개된 디지팩 사진에서 이븐은 청량하면서도 풋풋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멤버들은 스카이 블루 배경을 바탕으로 화사한 미소와 함께 청량한 기운을 뽐내고 있다.

특히 청춘 영화 속 한 장면같은 청량함에 강렬한 매력을 섞은 비주얼로 눈길을 끈다. 비누방울을 만지거나 꽃을 든 모습은 이븐만이 선사할 수 있는 소년미가 느껴진다는 반응과 함께 청량 콘셉트를 잘 소화한 대세돌을 향한 기대감을 안기며 가요계를 접수할 ‘청량 서머돌’의 탄생을 알린다.

앞서 이븐은 콘셉트 사진들을 통해 신비로운 비주얼에 몽환적인 무드를 담은 ‘트루스’ 버전부터 성숙해진 분위기 속 당당한 매력을 담은 ‘데어’ 버전까지 모든 콘셉트들을 소화해내는 남다른 매력으로 팬심을 흔든 바 있다.

이에 이븐의 다채로운 매력이 담긴 세 번째 미니 앨범 ‘라이드 오어 다이’를 통해 무대 위에서는 어떠한 변신을 선보이게 될지 기대감과 함께 궁금증이 연일 증폭되고 있다.

지난 1월 두 번째 미니 앨범 ‘언 신'(Un: SEEN)을 선보인 이후 5개월 만에 컴백하는 이븐은 세 번째 미니 앨범 ‘라이드 오어 다이’를 통해 그룹의 특유의 강렬한 무대 퍼포먼스와 탄탄한 가창력으로 돌아온다. 음원 차트 실시간 1위, 음악 방송 1위, 아시아 투어 성료 등 각종 인기 기록들을 경신하며 대세돌로 급성장한 데 이어 오는 8월부터 아메리카 투어에 돌입하면서 활동 영역을 확장하고 있어 활약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이븐 세 번째 미니 앨범 ‘라이드 오어 다이’는 오는 6월 17일 오후 6시 각종 온오프라인을 통해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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