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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7 (목)

"장래성 없다" 호주 석유회사 철수 논란…정부 즉각 반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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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동해 가스전 탐사에 참여했던 호주 기업이 장래성이 없다면서 그 사업에서 철수한 사실이 알려져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그러자 우리 정부는 즉각 사실이 아니라고 해명했습니다. 포항 앞바다에 석유가 있을 가능성이 크다고 분석했던 미국 업체 대표는 내일 기자회견을 합니다.

이 내용은 정성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2007년부터 한국석유공사와 동해 심해 가스전 공동 탐사를 진행한 호주 석유개발회사 우드사이드는 2022년 중순 철수를 결정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