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사 대기 중인 스타십.[사진 제공 = 연합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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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 100명의 승객이 탑승할 수 있도록 개발된 스페이스X의 우주선 ‘스타십’이 4번째 시험 비행에 나섰다.
일론 머스크가 이끄는 우주기업 스페이스X는 이날 오전 7시 50분(미 중부시간) 텍사스주 남부 보카치카 해변의 우주발사시설 ‘스타베이스’에서 스타십을 발사했다.
이번 시험 비행은 4번째로, 지난해부터 이어졌던 3번의 시험 비행은 모두 실패로 끝난 바 있다.
스타십 우주선은 시속 2만6225㎞ 안팎으로 고도 210㎞ 정도에서 20분 넘게 예정된 항로를 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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