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22 (금)

이슈 인공위성과 우주탐사

스페이스X 화성 우주선 ‘스타십’, 4번째 지구궤도 시험비행 발사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중앙일보

지난 5월 12일(현지시간) 촬영된 미국 텍사스주 브라운스빌의 로켓 발사장에서 스페이스X의 스타십 로켓 프로토타입. 로이터=연합뉴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일론 머스크가 이끄는 우주기업 스페이스X가 달·화성 탐사를 목표로 개발한 대형 우주선 ‘스타십’(Starship)이 6일(현지시간) 네 번째 지구궤도 시험비행을 위해 발사됐다.

스페이스X는 이날 오전 7시50분 텍사스주 남부 보카치카 해변의 우주발사시설 ‘스타베이스’에서 스타십을 발사했다.

앞서 스페이스X는 지난해 4월과 11월, 지난 3월 등 세 차례에 걸쳐 스타십의 지구궤도 시험비행을 시도했으나, 모두 실패로 끝난 바 있다.

스타십의 시험비행은 우주비행사가 탑승하거나 화물이 적재되지 않은 무인 비행이다.

한영혜 기자 han.younghye@joongang.co.kr

중앙일보 / '페이스북' 친구추가

넌 뉴스를 찾아봐? 난 뉴스가 찾아와!

ⓒ중앙일보(https://www.joongang.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