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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7 (목)

[뉴스딱] "외부인 반려견 출입금지"…강남 아파트가 내놓은 대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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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여러 아파트에서 단지 내 반려견 산책을 금지하는 등 반려동물로 인한 갈등이 좀처럼 줄지 않고 있는데요.

그런데 입주민 외에 반려동물을 동반한 외부인이 출입할 수 없도록 '반려동물 인식표'를 만든 아파트가 있다고요?

네, 서울 강남구의 개포자이 프레지던스 측이 인식표를 만들고 인식표가 없는 외부 견주와 반려동물을 밖으로 내보내기로 한 것인데요.

이 아파트 관리사무소는 지난달 9일부터 이달 2일까지 입주민들의 반려견을 위한 인식표를 판매했습니다.